요한 니콜라우스 포르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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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한 니콜라우스 포르켈은 1749년 독일에서 태어나 1818년 사망한 독일의 음악학자이자 음악사학의 창시자이다. 그는 괴팅겐 대학교에서 50년 이상 음악 이론 강사, 오르가니스트, 건반 악기 지도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으며, 음악사 연구와 작곡가 전기 연구에 집중하여 많은 연구 성과를 냈다. 특히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열렬한 숭배자로서 바흐의 첫 번째 전기를 저술하여 바흐의 음악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포르켈은 "음악이론에 관하여", "일반음악의 역사",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으며, 그의 저서와 수집한 서적들은 베를린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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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니콜라우스 포르켈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요한 니콜라우스 フォルケル |
출생 | 1749년 2월 22일 |
출생지 | 신성 로마 제국, 작센-코부르크-잘펠트 공국, 메더 |
사망 | 1818년 3월 20일 (69세) |
사망지 | 하노버 왕국, 괴팅겐 |
직업 | 음악학, 음악 이론, 작곡 |
학문 분야 | |
분야 | 음악학 |
영향 | 요한 세바스찬 바흐 |
2. 생애
요한 니콜라우스 포르켈은 1749년 2월 22일 신성 로마 제국 코부르크의 메더에서 태어났다.[1]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지역 칸토어였던 요한 하인리히 슐테지우스(Johann Heinrich Schulthesius)에게서 특히 건반 연주에 대한 초기 음악 교육을 받았다. 다른 음악 학습, 특히 이론적인 부분은 독학이었다. 10대에는 뤼네부르크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한편, 괴팅겐 대학교에서 2년간 법학을 공부했다. 포르켈은 그 후 50년 이상 괴팅겐 대학교와 관계를 유지하며, 음악 이론 강사, 오르가니스트, 건반악기 지도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고, 마침내 대학 음악과 학과장에까지 올랐다. 1787년에는 대학으로부터 철학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르켈은 역사 음악학의 창시자로 여겨진다. 음악사와 이론 연구를 엄격한 학문적 기준을 갖춘 학문 분야로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포르켈은 종종 역사적 음악학의 시조로 여겨지는데, 그것은 음악의 역사와 이론에 관한 연구가 엄격한 학문적 기준에 기반한 학문 분야로 확립되는 데 그의 공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열렬한 숭배자였으며, 그의 음악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또한 바흐의 첫 번째 전기를 썼다(1802년).[2] 이 전기는 특히 오늘날에도 가치가 있는데, 그는 바흐의 아들들인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와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와 직접 서신을 주고받을 수 있었고, 그럼으로써 그렇지 않았다면 사라졌을 귀중한 정보를 많이 얻었기 때문이다.
희귀한 서적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던 시대에 포르켈이 주의와 식견을 가지고 수집한 컬렉션은 현재 베를린 주립 도서관과 왕립 교회 음악 연구소(Königliche Institut für Kirchenmusik, 베를린 예술대학교 부속 도서관)의 귀중한 장서가 되고 있다.
그는 괴팅겐에서 사망했다.
3. 업적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열렬한 숭배자였던 그는 바흐의 음악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1802년 바흐의 첫 번째 전기를 썼는데,[2] 이 전기는 바흐의 아들들인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와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에게서 직접 얻은 귀중한 정보를 담고 있어 오늘날에도 가치가 높다.
희귀 서적이 저렴했던 시대에 주의 깊고 까다롭게 수집된 그의 도서관은 베를린 주립 도서관과 쾨니글리헤 인스티투트 퓌어 키르헨무직(Königliche Institut für Kirchenmusik)의 귀중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그는 클라비코드를 위한 "갓 세이브 더 킹" 변주곡을 작곡했으며, 게오르크 요제프 포글러는 이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써서 1793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변주곡 세트와 함께 출판했다.
3. 1. 음악사학의 학문적 정립
포르켈은 근대적 인문학으로서의 음악사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다. 그의 저서 및 그가 소장하고 있던 수많은 서적들은 이후 베를린국립도서관으로 이관되었다. "음악이론에 관하여Über die Theorie der Musik"(1777)은 음악이론에 관한 심도 있는 통찰을 보여줬다. 음악사 통사인 "일반음악의 역사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1788, 1801)를 집필하여 근대적 인문학으로서의 음악사학 발전의 단초를 제공하였다. 바흐의 아들 등에게서 얻은 방대한 1차 사료들을 바탕으로 쓴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Über Johann Sebastian Bachs Leben, Kunst und Kunstwerke"(1802)는 사후 50년간 완전히 세상에서 잊혀졌던 바흐를 최초로 발굴해낸 연구서이자 음악사학 최초의 전기이다. 이 책은 향후 멘델스존이 바흐의 작품을 다시 연주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1]
포르켈은 역사 음악학(Musicology)의 창시자로 여겨진다. 음악사와 이론에 대한 연구가 엄격한 학문적 기준을 갖춘 학문 분야가 된 것은 바로 그에게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바흐의 열렬한 숭배자였으며, 그의 음악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바흐의 첫 번째 전기(1802년)를 썼으며[2], 이 전기는 바흐의 아들들인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와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와 직접 서신을 주고받아 얻은 귀중한 정보를 담고 있어 오늘날에도 가치가 높다.
3. 2. 바흐 연구
바흐의 열렬한 숭배자였던 포르켈은 그의 음악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1802년 바흐의 첫 번째 전기를 썼다.[2] 이 전기는 그가 바흐의 아들들인 카를 필립 에마누엘과 빌헬름 프리데만과 직접 서신을 주고받을 수 있었기에, 그렇지 않았다면 사라졌을 귀중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는 점에서 오늘날에도 특별한 가치가 있다.
포르켈의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1802)은 사후 50년간 완전히 세상에서 잊혀졌던 바흐를 최초로 발굴해낸 연구서이자 음악사학 최초의 전기이다. 이 책은 향후 멘델스존이 바흐의 작품을 다시 연주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3. 3. 기타 저술 활동
포르켈은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고, 그가 소장하고 있던 수많은 서적들은 이후 베를린국립도서관으로 이관되었다. "음악이론에 관하여Über die Theorie der Musik"(1777)은 음악이론에 관한 심도 있는 통찰을 보여줬다.[3] 포르켈은 또 음악사 통사인 "일반음악의 역사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1788, 1801)를 집필하여 근대적 인문학으로서의 음악사학 발전의 단초를 제공하였으며,[3] 바흐의 아들 등에게서 얻은 방대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쓴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Über Johann Sebastian Bachs Leben, Kunst und Kunstwerke"(1802)는 사후 50년간 완전히 세상에서 잊혀졌던 바흐를 최초로 발굴해낸 연구서이자 음악사학 최초의 전기이다.[2] 이 책은 훗날 멘델스존이 바흐의 작품을 다시 연주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포르켈의 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다.
제목 | 출판 연도 | 출판 도시 | 비고 |
---|---|---|---|
Über die Theorie der Musik | 1777 | 괴팅겐 | |
Musikalisch kritische Bibliothek | 1778 | 고타 | |
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 | 1788, 1801 | 라이프치히 |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전자도서관 소장[3] |
Allgemeine Litteratur der Musik: oder, Anleitung zur Kenntniss musikalischer Bücher ... | 1792 | 라이프치히 | 영어로는 Dictionary of Musical Literature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생애, 예술 그리고 작품들. 애국적인 진정한 음악 예술 애호가들을 위해 | 1802 | 라이프치히 | [2] |
그의 많은 음악 작품들은 오늘날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클라비코드를 위한 "갓 세이브 더 킹" 변주곡을 작곡했으며, 게오르크 요제프 포글러가 이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써서 1793년 프랑크푸르트에서 그가 생각하는 바에 따라 작곡된 변주곡 세트와 함께 출판했다.
3. 4. 도서 수집
근대적 인문학으로서의 음악사학 발전에 기여한 포르켈은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고, 그의 저서 및 그가 소장하고 있던 수많은 서적들은 이후 베를린국립도서관으로 이관되었다.[1] 희귀 서적이 저렴했던 시대에 주의 깊고 까다롭게 수집된 그의 도서관은 베를린 주립 도서관과 쾨니글리헤 인스티투트 퓌어 키르헨무직(Königliche Institut für Kirchenmusik, 베를린 예술대학교 부속 도서관)의 귀중한 장서가 되고 있다.[2]4. 주요 작품
- ''Über die Theorie der Musik'' (괴팅겐, 1777)
- ''Musikalisch kritische Bibliothek'' (고타, 1778)
- ''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 (라이프치히, 1788, 1801)[3]
- ''Allgemeine Litteratur der Musik: oder, Anleitung zur Kenntniss musikalischer Bücher, welche von den ältesten bis auf die neusten Zeiten bey den Griechen, Römern und den meisten neuern europäischen Nationen sind geschrieben worden; systematisch geordnet, und nach Veranlassung mit Anmerkungen und Urtheilen begleitet'' (라이프치히 1792), 영어로는 ''Dictionary of Musical Literature''로 알려져 있다.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생애, 예술 그리고 작품들. 애국적인 진정한 음악 예술 애호가들을 위해'' (라이프치히, 1802)[2]
포르켈은 "음악이론에 관하여Über die Theorie der Musik"(1777)에서 음악이론에 관한 심도 있는 통찰을 보여줬다. 또 음악사 통사인 "일반음악의 역사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1788, 1801)를 집필하여 근대적 인문학으로서의 음악사학 발전의 단초를 제공하였으며, 바흐의 아들 등에게서 얻은 방대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쓴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Über Johann Sebastian Bachs Leben, Kunst und Kunstwerke"(1802)는 사후 50년간 완전히 세상에서 잊혀졌던 바흐를 최초로 발굴해낸 연구서이자 음악사학 최초의 전기이다. 이 책은 향후 멘델스존이 바흐의 작품을 다시 연주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는 클라비코드를 위한 "갓 세이브 더 킹" 변주곡을 작곡했으며, 게오르크 요제프 포글러가 이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써서 1793년 프랑크푸르트에서 그가 생각하는 바에 따라 작곡된 변주곡 세트와 함께 출판했다.
5. 한국어 번역본
참조
[1]
백과사전
Forkel, Johann Nicolaus
https://www.oxfordmu[...]
Oxford University Press
[2]
서적
Forkel/Terry 1920/2011
[3]
웹사이트
Allgemeine Geschichte der Musik (Leipzig, 1788, 1801)
http://num-scd-ul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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